의원, 다시 살다 웹소설과 웹툰으로 나온 작품입니다.
고아로 태어 났지만 엄청난 노력 끝으로 외과 의사가 된 진천희
하지만, 해외 의료봉사 파견을 나갔는 곳이 하필 전쟁이 터지면서
반란군이 아이를 향해 겨눈 총알을 진천희가 몸으로 막으면서 죽게 되는데,
눈을 뜬 곳은 어린아이 몸의 숲 속에서 눈을 뜨게 됩니다.
하지만, 눈을 뜬 곳이 운룡표국이 기습을 받아 부상 당한 사람을 본 진천희는
어린아이 몸으로 긴급처치를 하고 스승으로 모실 백린의선을 마주치게 됩니다.
의원, 다시 살다 웹소설은 소설 속 주인공인 진천희의 유일한 낙이였던
무협소설을 즐겨 읽었는데요.
거기서 읽었던 무협소설 세상에 진천희가 어린아이의 몸에 빙의를 하게 되면서
이야기가 시작이 됩니다.
자신이 읽었던 소설책이기 때문에 앞으로의 상황과 영약과 영물의 위치를 대략 알고 있어서
무협 세상에서 살아가는데 큰 도움이 됩니다.
의원, 다시 살다 소설은 시작부터 먼치킨 소설이 아닌 성장형 소설입니다.
그리고 소설이나 웹툰으로도 확인이 가능하지만,
주인공이 의사 였기 때문에 의학에 관한 이야기도 나오는데
개인적으로 지루하지 않았고 볼만했었습니다.
저도 웹소설로 시작하다 한동안 안보고 있는데 웹툰으로도 많이 나왔길래
웹툰으로 방향을 바꿔서 보고 있는데, 둘다 보는것도 좋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