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화등선에 미친 천마가 되었다 저번주 토요일 부터 시간 날때 마다
1편씩 보고 있는 소설입니다.
저는 오래전 부터 먼치킨 소설을 좋아하기에
우화등선이라는 문구가 딱 눈에 띄어 한번 읽어보자는 마음으로 보게 되었네요.
1.줄거리
타락한 영혼 때문에 우화등선에 실패한 천마.
이번 생은 착하게 살아 우화등선하기로 결심하다.
그런데 옛날 버릇이 자꾸 튀어나온다……!
중원을 쟁패하려는 천마와 천마를 막기 위해 결성된 무림맹의 고수들이
천마를 막기위해 붙게 됩니다.
싸우는 와중에 밝은 빛 줄기가 천마를 비추면서 천마는 새로운 느낌에
몸을 맡기면서 우화등선이 되는 줄 알았으나,
몸만 우화등선이 되고 영혼은 우화등선에 실패해서 50년 뒤, 절강섭가의 장남인 섭우명의 몸에 들어가게 됩니다.
천마가 섭우명의 몸에 들어가기 전의 섭우명은 정체불명의 단체에 납치되어
이름 모를 광산에서 노예를 하고 있었는데요.
노예들을 관리감독 하는 사람에게 맞아 죽어 천마가 섭우명의 몸에 들어가게 됩니다.
섭우명이 된 천마는 왜 자신의 몸만 우화등선이 되고 영혼은 우화등선이 되지 못했는지를
생각하다 천마로서 활동할 때 악행들 때문에 우화등선에 실패를 한 것을 깨닫고
다시 새로운 삶을 살게 된 섭우명으로는 착하게 협행을 해서 선행을 쌓아 다시 우화등선에 도전하고자 합니다.
우화등선에 미친 천마가 되었다 소설을 몇 일 읽어보면 딱히 고구마 같은 답답한 전개가 없이
시원시원하고 몸만 우화등선이 되어서 다시 내공을 쌓아 절정 초절정 화경의 경지를 올리게 됩니다.
그래도 우화등선의 경험을 해서 조화와 균형의 힘을 깨닫게 되어
그 힘으로 무공을 창안하거나 의술을 펼치기도 합니다.
우화등선에 미친 천마가 되었다 소설은 네이버 시리즈나 카카오페이지에서도 보실 수 있습니다.
회차도 많이 길지 않아서 1~2일 정도 금방 볼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