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들의 알바나라 평범한 알바는 가라! 고용주가 GOD인 알바나라
오늘은 어떤 소설을 읽어볼까 하다가 신들의 알바나라 라는 작품을 보게 됐습니다.
알바하면은 많은 분들도 한번 쯤은 경험해 봤을테죠.
저도 20대 초반에는 용돈벌이 겸 데이트 비용을 위해서 주말 pc방 아르바이트를 한 적이 생각나네요.
그때에는 카운터에 컴퓨터가 결제용 따로 컴퓨터 한대가 더 있어서 사장님이 안계셨을 때 다른 컴퓨터로 게임하는 재미가 쏠쏠했었네요.
그럼 신들의 알바나라 작품에 대해서 알아볼까요?
신들의 알바나라 줄거리
“알바하는 게 뭐 어때서?”
학력, 인품, 능력 모든 게 훌륭하지만, 단 하나.
남들 다 가진 ‘재능’이 없어 취직이 안 되는 만년 알바생 유담덕.
유난히 안 풀리는 일만 거듭되던 어느 날,
신성모독으로 인해 기적(?)처럼 눈앞에 창 하나가 떠올랐다.
[(추천) 당신에게 꼭 맞는 채용 공고! 지금 입사 지원해 보세요!]
<★급구★>
[(하데스) 케르베로스 밥 챙겨주실 분! 상해보험 완비!]
[사장님의 한마디 : 우리 개는 안 물어요. ^‿^*]
반투명한 창에 떠오른 신들의 알바 공고.
과연 담덕은 화려한 신들의 보상으로 인간계 최강,
아니 신계 최강까지 노릴 수 있을까?
만년 알바생 담덕의 먼치킨 차원 여행이 지금 시작된다!
재능이 없어서 면접 자리에서도 차별을 받던 유담덕!
그런 그에게 남들에게는 눈에 띄지 않는 알바를 고용하기 원하는 공모가 눈에 보이면서
유담덕의 인생은 180도 달라지게 됩니다.
처음에는 토르의 던전게이트를 만드는 곳에서 일하게 되는데,
유담덕은 인간인데 알바를 하러 간 곳에서는 직업이 최하급 신으로 적용되어서 다른 신들도 유담덕이 인간임을 모르고 있습니다.
아직 아무런 권능도 신력, 전투능력도 없는 유담덕에겐 토르의 알바자리는 몸으도 충분히 떼울 수 있는 수레에 짐을 실고 이리저리
옮겨주면 되는 단순노동 일이라서 토르의 알바자립부터 시작하게 됩니다.
제가 읽어본 바로는 성장형 먼치킨 소설이라고 생각이 되고 ,
소설을 읽어 나가시면서 주소율이라고 유담덕을 성장 시켜주는데 큰 공헌을 해주는 인물이 나옵니다.
주소율도 이 작품에서 중요한 역할을 하는 인물이니 기억해주는 것도 좋습니다.
나중에는 하데스의 애완견인 케로베르스의 밥도 주고 산책도 챙겨주는 것도 나오고 하데스랑 결투를 하게 되는 내용도 나오네요.
과연 유담덕은 최상급 신들로부터 인정을 받고 그들과 나란히 어깨를 같이할 수 있을까요?
오늘의 웹소설 신들의 알바나라 여기까지 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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