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왕의 제자 읽어보셨나요?
신마교의 주인인 무왕, 아인하트의 제왕, 신살자 마왕
이 세명의 마왕의 주인 이로운의 이야기를 담은 삼왕의 제자 입니다.
각 세계의 침범이 일어나면서 지구에 있던 몇몇 사람들이 플레이어가 되고
그 중에서도 하이랭커를 목전에 두고 있던 이로운은
믿고 등을 맡겼던 동료들에게 배신을 당해 화산에서 관리하는 몬스터 사체 처리장에서
벗어나지도 못하는 노예신세가 되고 만다.
모든 것을 잃고 삶의 의지마저 없었을 때
하나의 시스템 메세지를 듣게 되는데 혼돈의 그릇이 되겠냐는 메세지를 받게 되고
메세지에서는 혼돈이 탄생하면 세계가 부활이 된다는 경고를 오히려 반기며 수락을 하게 됩니다.
그렇게 바뀐 시야에 혼돈의 그릇이 되기 위해 나아가던 중
이로운은 아직 혼돈의 그릇을 받아 들일 힘이 없다며 앞에서 소개한 삼왕이
이로운에게 가름침을 내리게 되고 얼마나 시간이 흐른지 모를 때
준비가 된 이로운은 본인의 몸을 빼앗기지 않고 혼돈을 본인들 몸에 봉인을 성공한다.
이로운이 혼돈을 봉인하도록 도와준 삼왕은 사실 이로운이 혼돈을 몸에 봉인하고 있으면,
이로운을 죽여 혼돈을 없애 혼돈에게 구속된 본인들 자유롭게 하려 했지만,
이로운을 가르치면서 사제간의 정이 쌓여 오히려 이로운이 가지고 있던 혼돈을 본인들이
나눠가지며 다시 지구로 가 삶을 살으라고 하며 삼왕들은 서로 흩어지며 이름모를 지역에 봉인이 된다.
이로운은 그런 삼왕의 스승들을 찾기 위해 나아가는 이야기 인거 같습니다.
아직 삼왕의 제자 작품이 완결이 나지 않았지만 저는 현재 연재의 90%는 다보고 있지만,
아직 삼왕 중 한명도 찾지 못하고 있습니다.
지구로 다시 돌아왔을 때는 혼돈의 그릇으로 선택 받기 전의 시간대로 돌아갔기 때문에
이로운의 힘도 다시 처음부터 되찾아야 하는 설정입니다.
딱히 막힘 없이 술술 읽히긴 하지만 전개가 5권 20화 까지 나왔고 저는 4권 21권을 보고 있지만
아직 삼왕 중 한명도 못찾은거 보면 회차는 많이 나올거 같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