백타무적 이번에는 반드시 지킨다

백타무적 웹소설 읽어보셨나요?

백타무적 소설은 내공에 대한 내용은 있지만, 자연경, 생사경의 높은 경지에 대한 내용은 따로 없습니다.

그리고 검에 내공을 주입해서 검강을 만들어 내는 내용도 없습니다.

그래도 백타무적을 처음부터 읽어 보시면 재미는 있는 소설입니다.





1.줄거리

배신으로 터전도, 가족도, 사랑하는 아내까지 모든 것을 잃은 연휘천.

삶을 포기하고 죽을 각오로 들어간 불귀곡에서 십오 년 전으로 돌아오는 기연을 얻게 되는데……


연휘전은 불귀곡의 결계? 를 깨면서 십오년 전으로 다시 돌아오게 됩니다.

십오년 전으로 돌아오게 된 연휘천은 이번에는 반드시 사랑하는 부인과 가족들을 지키기 위해

15년 전으로 돌아오게 해준 불귀곡으로 가서 무공을 익히게 되는데요.

 

불귀곡에 들어가면 3개의 방이 있는데 거기선 현실 세계 시간과는 다른 시간이 흐릅니다.

무림에서는 한 시진이 지났으면 불귀곡에선 60년의 세월이 흐르게 됩니다.

60년의 세월을 지낸다는게 생각보다 쉬운게 아닌지 연휘천은 2번째 들어가게 될때는 아내의 도움으로 들어갈 정도 입니다.




소설 초 중반 부분에는 정파나 사파를 구분하지 않고 정사마 중간을 지향하지만,

정파쪽을 조금더 치중했더라면 나중에는 무림맹 정파를 대표하는 연휘천이 됩니다.

백타무적 소설은 앞서 말씀드린 바와같이 60년의 세월을 보내면서 초반부터 먼치킨 스멜이 나는 작품입니다.

그래서 제가 더 끝까지 읽었을지도 모르겠네요.

검강이나 권강을 활용하는 작품은 아니지만 그래도 볼만한 웹소설 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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