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한서고의 계약자 주인공인 강진수는 활자중독자 입니다.
연애, 게임 같은 유흥에 관심이 없고 오로지 책만 보는 활자 중독자입니다.
그런 활자중독자를 마음에 들어하는 무한서고의 관리자는
강진수에게 계약을 요청하지만, 강진수는 책에만 관심이 있을 뿐 책 외에는 다른 관심이 1도 없습니다.
다른 사람들은 성좌와의 계약을 소원이지만,
강진수는 성좌와 계약하면 던전에 들어가게 되서 책 읽는 시간이 줄어 들어 계약을 계속 거절합니다.
그래서 무한서고의 관리자는 강진수와 계약하기 위해 무한서고에서는 모든 서적들이 있기 때문에
자신과 계약하면 이용할 수 있다고 유혹을 해서 강진수와 계약을 하게 됩니다.
무한서고의 모든 책을 보려면 정식사서가 되어야 하지만,
관리자의 유혹에 넘어가 계약을 하게 된 강진수는 예비사서 부터 시작하게 되어서
천천히 레벨업을 하듯이 올리게 됩니다.
무한서고의 계약자 소설은 처음에는 전개가 조금은 느리고 주인공의 답답함도 보이지만,
무한서고라는 말과 같이 문자로 적어진 스킬이나 한 사람의 일대기를 본인이 구독을 통해서 힘을 끌어다 쓰기도 합니다.
그리고 경쟁구도와 밸런스도 비슷비슷하게 맞춰나가서 주인공인 강진수 독보적인 힘을 보여주지 않아서 밸런스도 괜찮습니다.
무한서고의 계약자 소설은 현대 판타지 소설이며 총 220화이고 완결 작품입니다.
희귀물 소설 아니라서 볼만한 웹소설 이지 않나 싶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