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주는 폭염 때문에 집 안에 가만히 있어도 더워지는 폭염 때문에
나가기가 싫어지는 한 주인거 같습니다.
펜데믹 상황만 아니면은 시원한 계곡에 놀러 가거나
파란 바다가 펼처진 바닷가로 바람 쐬러 갔을 텐데…
이번주에 확진자가 많이 나오고 해서 집에 가만히 있는데 좋은거 같습니다.
오늘 알아볼 작품은 레벨업하기 싫은 천마님 입니다.
레벨업하기 싫은 천마님 – 간략 줄거리
중원을 일통한 절대자
천마 진유성은 삶이 너무 지루했다.
“내가 미쳤지. 괜히 무림을 통일해 가지고는…….”
“그냥 농사나 짓고 살걸.”
“아니, 그냥 태어나지 말걸.”
그러던 어느 날 게이트와 조우하고……
그 게이트를 넘으니, 새로운 세상이 펼쳐져 있었다
고금제일의 무신이자, 천마신교의 교주.
한국 도착.
레벨업하기 싫은 천마님 간단 설명
저도 아직 레벨업하기 싫은 천마님 작품은 완결까지 보지 않아서,
지금은 중 후반쯤에 계속해서 읽고 있습니다.
중원을 일통한 절대자 천마는 더 이상 적수가 없고,
아끼던 수하들도 하나 둘 기간이 지나면서 삶이 끝나고
지루한 나날을 보내게 됩니다.
그러던 중 예전에 궁 뒤쪽에 생격나 게이트가 생각이 나서
게이트를 이번엔 자신의 몸을 던져 버리는데요.
게이트를 넘으면서 천마는 현대로 오게 됩니다.
게이트를 넘기 전 서역의 마도사의 비법을 배워서 통역을 쓰면
현대 생활에 적응해 나가며, 게이트 생겼을 때 먼저 보낸 수하를 만나면서
학교에 들어가서 일상생활을 그려나가며
서역의 세 쌍둥이 마도사 3명과 전투신을 벌이게 됩니다.
게이트를 넘기 전 천마는 신과 같은 능력이 있었지만,
게이트에서 천마는 미지의 인물이 게이트를 넘으려면 한 가지는 버려야 한다고 해서
천마는 게이트에서 1개를 버리게 됩니다.
그리고 스포 이지만,
현대에도 천마가 있고, 중원에도 천마가 있습니다.
결국 2명의 천마인 셈이죠.
현대의 천마는 중원의 천마 만큼 강하지 않고,
중원의 천마는 힘은 현대의 천마보다는 강하지만 중요한 뭔가를 잃었다는걸 알게 됩니다.
결국은 현대로 넘어 간 천마와 중원의 천마가 서로 싸우게 될거 같은 느낌이 들더군요.
현대의 천마도 강하긴 하지만 중원의 천마 보다는 약하고
말투 같은건 현대나 중원의 천마다 비슷비슷해서 볼만한 소설 이라고 생각이 들었습니다.
무협과 현대 판타지가 섞였기 때문에,
이런 장르를 좋아하시지 않는 분이 있을 수 있습니다.
요즘 펜데믹 때문에 나가지도 못하는데 또 다른 볼만한 웹소설 찾아오도록 하겠습니다.
오늘도 읽어 주셔서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