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 혼자 S급 소환수 다시 처음부터 시작하는 서머너의 일생!
오랜만에 리뷰를 올리게 되네요..
파릇파릇한 나이때에는 아무 걱정없이 소설을 보면서 하루를 보내는것도 좋았는데.
요즘은 하루종일 소설만 보면서 하루를 보내는것도 힘들고 시간이 아까워져서 새로운 리뷰를 하기도 어려운거 같습니다.
서론은 이쯤하고..
이번에 소개해드릴 웹소설은 “나 혼자 S급 소환수” 라는 소설입니다.
줄거리 부터 살펴보면.
줄거리
최후의 미궁에서 100년간 이여진 여정.
동료들을 모두 잃고, 마침내 자신마저 잃게 되려는 순간
서머너 마스터 진도윤, 그에게 날아든 메세지
[특수조건을 달성합니다.]
[이제부터 S급 몬스터를 길들일 수 있습니다.]
[파고룡 데몰리션을 테이밍하시겠습니까?]
고민은 길지 않았고, 도윤은 물음에 응했다.
[축하합니다! 파괴룡 데몰리션의 테이밍에 성공했습니다.]
현실세계로 돌아오며, 정신을 잃을 찰나.
도윤은 분명히 메세지를 보았다.
진도윤과 유럽출신의 빛의 성녀 유리아, 미국 출신의 냉철한 분석가 제프리가 세계의 평화를 위해서
최후의 미궁에 입장을 하면서 1화가 시작됩니다.
세계 최고의 서머너들인 만큼 오래걸리지 않았을 미궁이 어느새 미궁에서의 전투가 100년에 가까운 시간을 보내게 되죠.
그리고 최후의 미궁 보스인 파괴룡 데몰리션을 만나는데,
세계최강의 서머너 3명이서도 파괴룡을 잡지도 못하고 서로 체력이 떨어지면서 유리아와 제프리는 3명중에 가장강한 힘을 지닌 진도윤에게
딜을 넣을 수 있는 기회를 주기 위해 유리아와 제프리가 기꺼이 희생(이때, 유리아와 제프리는 석상으로 변함)을 하지만 파괴룡을 쓰러뜨릴 수 없었습니다.
하지만, 파괴룡도 힘이 빠졋지만 진도윤은 움직일 수 조차 없을때, S급 몬스터를 길들일 수 있다는 메세지를 받게 되죠.
밑져야 본전이라는 생각으로 테이밍을 하는데 테이밍에 성공을 하면서 최후의 미궁을 클리어 하면서
던전 성공의 따라 생존자를 밖으로 팅겨낸다는 메세지를 진도윤은 보게 됩니다.
진도윤은 그걸 기억하고 던전 밖에서 자신을 위해 희생한 유리아, 제프리를 다시 찾기 위해서 다시 움직이게 됩니다.
소설 초반에는 세계 최강의 서머너였던 진도윤 정체를 숨기면서 힘을 복구하고 다른 인연을 또 만나면서 소설은 이어나가게 됩니다.
자신을 죽일 뻔한 파괴룡 데몰리션을 소환수로 부리면서 성장해 나가는 소설이고,
이미 걸어왔던 길을 다시 걸어가는거라서 소설 전개도 나쁘지 않다는 생각이 드네요.
소환수 물을 좋아하시는 분들이라면 읽으실만한 소설이지 않나 싶습니다.
그리고 다시 천천히 힘을 되찾아 가기 때문에 먼치킨 소설은 아닌거 같습니다.
그래도 S급 몬스터인 파괴룡 데몰리션을 소유하고 있어서 다른 서머너들보다는 강한건 확실하지 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