귀환자, 헌터로 이직합니다 밥은 먹고 다니냐?

오랜만에 소설 볼만한게 없을까 싶어서

네이버 시리즈와 카카오페이지에서 볼만한걸 찾던 중

읽을 만한 웹소설을 찾은거 같았습니다.

오늘 소개할 웹소설은 『귀환자, 헌터로 이직합니다』입니다.




줄거리

말로만 들었던 이세계 용사 소환을 당했다.

11년만에 현대에 돌아왔더니, 게이트가 열렸단다.

 

“꺼내봐요.”

“네?”

“그, 성검이라는 거.”

 

귀환 용사 이현빈.

“현대에서는 레바테인과 통신 오류가 발생해서….”

이제는 헌터다.

귀환자, 헌터로 이직합니다 보며 느낀점




귀환자, 헌터로 이직합니다 웹소설은 카카오 페이지에서 발견을 했는데요.

어제부터 보기 시작했는데.

지금 155화까지 나왔는데 저는 지금 89화까지 봤습니다.

 

제가 읽으면서 느낀 이 소설은 재밌습니다.

그리고 한 회 한 회마다 장수가 많아서

보통 이정도면 이때쯤 끊겨서 다음화를 봐야하는

페이지가 나와야 할텐데 라는 생각이 드는데 계속 이어집니다.

제가 모바일로 보기 때문에 모바일로는 한회에 52페이지 까지 있는것도 봤습니다.

다른 웹소설은 23페이지나 21페이지? 정도 나오는 소설들도 있었는데,

이 소설은 정말 한회 페이지 수가 길었습니다.




지구로 다시 귀환한 용사 이현빈은 귀환 전에는 마왕과의 싸움에서도 이겼지만,

지구로 귀환해서는 용사의 능력이 봉인을 당해서

소설 초반에는 이현빈은 귀화을 했으나 헌터로서 각성을 하지 못했습니다.

 

그래서 줄거리에 처럼 투신길드에 직업을 얻기위해 면접을 봤으나

면접에서 떨어지며 투신길드에서 조롱거리가 됩니다.

 

고등학생 때 부터 이 세계에 소환을 당해 고등학교도 중퇴로 된 이현빈은

남들은 다 가지고 있는 토익이나 여러 자격등도 없고,

헌터로 각성도 하지 못해 그나마 자신을 받아준 체육관에서 트레이닝 선생을 하면서

라면으로 살아갑니다.

소설 전개도 느리지도 않고 빠르지도 않고 적당해서 읽기에도 편합니다.




어제도 잠들기 전 까지 보고 잠들고 오늘도 결제를 해서 계속 달리고 있었네요.

요즘 귀환물 소설이 많이 나오고 있어서 그냥 별 생각없이 이 소설을 봤는데

생각보다 재미가 있어서 놀랐습니다.

기본적인 스텍이 좋아서 힘 없어서 이리저리 끌려다니지 않아서 좋고

너무 먼치킨 같지도 않아서 먼치킨소설 싫어하시는 분도 볼만하지 않을까 싶습니다.

스포를 하고 싶지 않아서 내용은 최대한 자제하며 오늘 글을 썼습니다.

볼만한 웹소설 찾으신다면 귀환자, 헌터로 이직합니다 한번 보시는걸 추천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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