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협소설] 곤륜마협
곤륜마협 이 작품은 요즘에 재밌는 소설이 없을 까 싶어서
AI 유저반응 키워드로 찾다가 어제부터 보게 된 작품입니다.
지금 2020년 9월 22일을 기준으로 399,097분이 보고 계시며,
2020년 3월 27일부터 카카오페이지에서 등록이 됐으며,
카카오 페이지에서 220화까지 올라왔으며, 아직은 완결이 안난 작품입니다.
작가님은 글별자리님이시고, 연재는 월요일, 화요일, 수요일, 목요일, 금요일
이렇게 토요일과 일요일 빼고 평일 위주로 연재를 하고 있습니다.
간단한 줄거리
교주인 아버지가 장수하는 바람에 마교의 소교주 노릇만 백 년 동안 한 진천마(眞天魔).
욕심도 없던 교주 자리는 겨우 1년만 채우고 죽고 만다.
그런데 눈을 떠보니 갓난아이라고!?
길바닥에 버려져 있던 그를 데려간 이는 심지어 정파 중의 정파, 곤륜의 도사였다.
그리하여 그는 정 자 배의 막내 제자, 정광(精光)이 된다.자연사했으니 원한 따윈 없고.
피 냄새 대신 사람 냄새 나는, 따뜻한 관계로 엮인 생활이 궁금했으니 만족스럽긴 한데.
물이 너무 맑으면 물고기가 살 수 없는 법, 세속의 때가 필요했다.
전생에서는 교주인 아버지의 뒤치다꺼리만 하느라 본인의 삶을 즐기지 못했는데,
이번에는 그 자신을 위해 살아야 하지 않겠나.하지만 당장은 어린아이.곤륜에게 정도 들었겠다.
떠나기 전에 최소한 걱정 없이 해놓아야지.그의 활약 아래 곤륜은 점점 바뀌어간다.
도(道)?알 바 아니다.마(魔)?좀 지겹다.다시 태어난 진천마의 파란만장한 무림 이야기.
전생이 비록 교주는 1년 뿐이 못했지만, 천하제일인이였던 정광은
마음 편히 곤륜을 떠나 세상을 돌아보기 위해,
약하디 약했던 곤륜을 8살 부터 무공을 찬찬히 뜯어 고치기 시작합니다.
내 사람이라고 생각 하는 사람은 비록 언행은 거칠더라도 잘 챙겨주는 정광!
소설 초입부분에는 쑥쑥 잘 읽혀지는 작품입니다.
저도 어제 부터 보기 시작했는데, 재미가 쏠쏠해서 소장권 까지
구매를 해서 계속 달리고 있습니다.